안녕하세요. 저는 25년 을사년 2월 22일에 갓 신내림 받은 일월 선녀 입니다.
저는 9살 때부터 신병을 앓아 이유 모를 아픔과 체력 저하 등 학교 출석을 잘 하지 못할 정도로 신병이 심하게 왔었습니다.
그런 고통 속의 나날을 보내다가 다행히 지금의 신어머님을 만나 감사하게도 내림을 받게 되었고 워낙 어린 나이부터 열려 있었기 때문에 내림을 받지 않을 때도 이미 모든 점사를 다 볼 수 있었습니다.
하루는 소문을 듣고 신어머님 댁으로 신도분들이 오셨습니다.
신어머님은 저를 테스트하기 위하여 신도분들의 생년월일도 없이 얼굴만 보며 점사를 봐주라고 하였습니다.
친구따님은 앞으로 7일 내로 결혼 이야기가 오고 갈 것이란 말씀을 드렸고 며칠 뒤에 친구 어머니로부터 따님이 그 남자와 결혼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는 울산에 살고 신어머님께선 가평에 계시므로 내림을 받기 위하여 열차를 타고 가는 중이었습니다.
그러다 옆에 앉아 계신 예쁜 여성분을 보며 뱃속에 혹시 새 생명이 있지 않냐고 물어보았더니 깜짝 놀라시며 저를 바라보았습니다.
어떻게 알았냔 눈빛으로 지금 아이는 3개월이라고 얘기를 하더군요. 그러다 아이의 성별까지 물어오시기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성분은 저에게 감사하다며 복받을 아이가 태어날 거라며 좋아하셨습니다.
내림굿을하고 집으로 가는 길 열차에 내려서 택시를 타고 가던 도중 택시 기사님께서 저의 올림머리를 보시더니 무속인이 아니냐며 물어오셨고 웃으며 맞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저에게 묻는 말이 한숨을 쉬며 점을 좀 봐달란 부탁의 말씀에 저도 모르게 슬슬 말문이 열리기 시작했고 그 기사님께 혹시 2년 전쯤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시지 않았냐 여쭈었고 그 이후부터 이상하게 몸이 아파오고 일조차 잘 풀리지도 않지 않냐고 여쭤봤더니 깜짝 놀라시며 기사님께서 다시 물어오셨습니다.
그걸 어떻게 알았냐고 하시기에 전 신에서 일러주신 대로 말씀을 드렸다고하며 돌아가신 아버지를 납골당에 모시지 않았냐, 아버지께서 여기가 너무 답답하다고 그저 훨훨 날려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고 나면 다 괜찮아질 거라고 답변을 드렸습니다.
그 기사님께서는 너무 좋아하시며 웃어주셨습니다
저는 을사년 음력 2월 22일 내림받고 장사를 보는 중입니다.
그 전에도 신점을 볼 수 있었지만
이 길을 가기 위한 절차를 받아야 했기에 내림을 받았습니다
Q. 취소나 환불 규정은 어떻게 되나요?
Q. 전화상담 연결에 실패했어요.
Q. 전화상담 방법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