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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님
10 2026.03.13
오늘 일터져서 죽고싶다부터 시작했다가 들떴다가
졸렸다가 난리가 나서 사실 여러군데 전화했습니다.
근데 다들 뜬구름잡는 소리만 하셔서 돈이 아까웠는데
여기에 마지막으로 전화해보길 잘했습니다.
너한테 조상귀랑 잡귀가 붙었다 조상님옷을해라 나는 더 힘들었다 기운이 좋다 경찰을 하지그러냐 너는 원래 계속 그렇게 굴곡있을거다 등 별 이상한 소리를 들었었는데
이분은 현실적으로 제가 작게 할 수 있는 것들을 제안해주시고
제 상황을 이해하셔서 놀랐네요..
(특히 정신부분은 밖에서 아무도 눈치 못채고 오히려 밝다고들 하고 아까 점볼때도 그러셨거든요)
감사합니다 일어나서 실행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