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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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님
10 2025.06.17
안녕하세요 오전에 급예약 드리고 오후에 상담받은 사람이에요.
밝은 목소리로 인사해주시는 선생님께 두서없이 저의 힘든 상황을 얘기하고 상담 받으며 눌러놨던 감정이 터져 울어버리기까지 했네요. 좋은 앞날이 될거란 말씀 못들을거란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할머니께서 보기 싫다고 하실정도로 욕해주시다니 하하하ㅜㅜ 그래도 저에게 주어진 책임들이 있고 말씀해주신 저의 좋은 기운들을 믿으며 아직은 현재를 유지해보려 합니다. 긴시간을 위로해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