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별하고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상담했습니다. 제 스스로 반성하고 있던 부분을 정확히 말씀해주셔서 너무 놀랐습니다. 아직 인연줄이 있다는 말도 큰 위안이 됐고 그 외에도 친절하게 위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대로 제가 바뀌어야 하는 부분 잘 노력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