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님

재회,궁합이 잘 맞는지 여쭤보았습니다 그냥 재미로 긴가민가 하는 맘으로 여쭤봤고 안좋은 얘기들이여서 흘러 보냈는데 나중에는 오빠의 속마음을 알려주셔서 제가 상대에게 느꼈던 부분들을 말씀해주셔서 좋았어요 어떤분은 이런부분은 잘 맞추시고 어떤분도 이런부분은 잘 맞추시고해서 잘본다 못본다를 평가는 못하겠지만 진실성있게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된거같아요 항상 전화 끊고나면,신점 보고 돌아가는길이면 마음이 신숭생숭하고 찝찝했는데 돈아깝단생각등; 근데 공감해주시고 인간적으로 좋은말씀 들어서 너무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