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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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님
10 2025.11.18
선생님께 위로 받은 지 세 번째 상담이었답니다. 저는 사실 이나이 먹도록 신점은 무서워서 못 보던 사람였는데, 절실한 마음에 서치한 본 사이트에서 가장 후기들이 마음에 와닿은 선생님께 전화드린 거였답니다.
첫 통화부터 너무나 디테일하고 영험하신 상담으로 마음이 참 좋고 위로가 되었는데.. 이번 세 번째 통화 땐, 선생님 목소리 듣자마자 펑펑 눈물 쏟았어요ㅠㅠㅠㅠ
내 마음과 상황을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주시고 알고계시는 분께 토닥임 받으니, 어린애마냥 펑펑...
다른 이상한 데서 이상한 얘기 주워듣고 온 것도 같이 속상해 해 주시고, 다시 올바른 그 사람의 속마음도 알려주시니 울며 전화걸다 웃으며 끊은 덕분에 제 엉덩이에 큰 일이 났답니다...ㅎㅎㅎ 선생님. 늘 감사드려요. 담에 혹시 또 펑펑 울며 애마냥 전화와도, 또 토닥토닥 안아주실거죠..ㅠㅠㅠㅠㅠ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