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갑자기 좋지않은 일들로 낭떠러지앞에 서있는기분이라 억지로라도 좋은말을 들으려 상담신청을 했는데, 너무 솔직하시게도 말씀해주시고 방향을 알려주셨어요.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고, 선생님이랑 통화하면서 많이도 울었는데, 다독여주시며 말씀해주시는게 솟아날 구멍이 생긴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 해주신데로 기도해보고 실천하면서 좋아질꺼라는 믿음갖고 살겠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