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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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님
10 2025.12.25
사주는 어렸을 적에 받아본 적 있었는데, 사주 없는 신점은 처음이에요. 그래서 더 신기하고, 위로가 많이 됐어요.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정확히 왜 힘든지는 저도 잘 몰랐어요. 그저 시간이 없어서 그런가, 내가 좋아하는 일을 많이 못 해서 그런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선생님께서 마음이 붕 떠있다며 설명해 주셨는데, 뭘 해도 재미가 없다는 말이 정확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랬구나, 남들도 다 느끼는 고통 내가 엄살부리는 게 아니었구나, 싶었어요.

제 성향과 친구들 성향까지 바로 맞추신 것도 신기했어요.
그리고 저는 생각 못하고 있었는데, 우울증이 있는 것 같다고 하신 것도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조만간 심리치료를 받아보려고요.

덕분에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고, 제가 말하지 않아도 제 마음을 알아주시니 마음 속에 있던 답답한 응어리가 해소된 느낌이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답변

소중한리뷰감사합니다 지금부터라도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파이팅 하다보면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언제든지 궁금한 점이 있으면 전화주세요.